[글로벌 플러스] 오토바이 5천 대 순직 경관 추모 질주
입력 2019.10.28 (20:44)
수정 2019.10.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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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비행장에서 출발한 오토바이 행렬이 줄지어 질주합니다.
폭주족 아니고요.
전국에서 모인 5천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순직한 영국 경관 '앤드루 하퍼'를 추모하기 위해 24㎞를 함께 달렸습니다.
앤드루 하퍼 경관은 지난 8월 10대들이 차량을 훔친다는 신고에 오토바이를 타고 출동했다가 사륜차에 치여 숨졌는데요.
하퍼 경관이 생전에 타던 오토바이가 선두에 섰고 전국에서 달려온 오토바이 5,000대가 이를 호위했습니다.
폭주족 아니고요.
전국에서 모인 5천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순직한 영국 경관 '앤드루 하퍼'를 추모하기 위해 24㎞를 함께 달렸습니다.
앤드루 하퍼 경관은 지난 8월 10대들이 차량을 훔친다는 신고에 오토바이를 타고 출동했다가 사륜차에 치여 숨졌는데요.
하퍼 경관이 생전에 타던 오토바이가 선두에 섰고 전국에서 달려온 오토바이 5,000대가 이를 호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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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오토바이 5천 대 순직 경관 추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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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8 20:47:54
- 수정2019-10-28 20:51:59
영국 옥스퍼드 비행장에서 출발한 오토바이 행렬이 줄지어 질주합니다.
폭주족 아니고요.
전국에서 모인 5천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순직한 영국 경관 '앤드루 하퍼'를 추모하기 위해 24㎞를 함께 달렸습니다.
앤드루 하퍼 경관은 지난 8월 10대들이 차량을 훔친다는 신고에 오토바이를 타고 출동했다가 사륜차에 치여 숨졌는데요.
하퍼 경관이 생전에 타던 오토바이가 선두에 섰고 전국에서 달려온 오토바이 5,000대가 이를 호위했습니다.
폭주족 아니고요.
전국에서 모인 5천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순직한 영국 경관 '앤드루 하퍼'를 추모하기 위해 24㎞를 함께 달렸습니다.
앤드루 하퍼 경관은 지난 8월 10대들이 차량을 훔친다는 신고에 오토바이를 타고 출동했다가 사륜차에 치여 숨졌는데요.
하퍼 경관이 생전에 타던 오토바이가 선두에 섰고 전국에서 달려온 오토바이 5,000대가 이를 호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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