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0.31 (18:58) 수정 2019.10.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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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2발 동해상으로…軍, 정밀 분석 착수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육상에서 발사한 점으로 미뤄 SLBM이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일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군당국이 정밀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헬기 있었지만 활용 못 해”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의 구조와 후속 조치 과정에서 전반적인 문제가 확인됐다고 조사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현장에 헬기가 여러 대 있었는데도 수색과 구조자 이송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文, 장례 마치고 靑 복귀…각계 조의 이어져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 장례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왔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판문점을 통해 조의문을 보내왔고 프란치스코 교황도 서신을 보내 문 대통령을 위로했습니다.

조국 동생 두번째 영장 심사…이르면 오늘 밤 결정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 모 씨가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배임과 업무방해, 범인도피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조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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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31 19:00:16
    • 수정2019-10-31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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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2발 동해상으로…軍, 정밀 분석 착수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육상에서 발사한 점으로 미뤄 SLBM이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일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군당국이 정밀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헬기 있었지만 활용 못 해”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의 구조와 후속 조치 과정에서 전반적인 문제가 확인됐다고 조사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현장에 헬기가 여러 대 있었는데도 수색과 구조자 이송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文, 장례 마치고 靑 복귀…각계 조의 이어져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 장례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왔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판문점을 통해 조의문을 보내왔고 프란치스코 교황도 서신을 보내 문 대통령을 위로했습니다.

조국 동생 두번째 영장 심사…이르면 오늘 밤 결정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 모 씨가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배임과 업무방해, 범인도피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조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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