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 주민 송환 문자 보낸 JSA 중령 경위 조사
입력 2019.11.08 (17:10)
수정 2019.11.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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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대대장인 현역 중령이 어제 청와대 관계자에게 북한 주민 송환 관련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보낸 것이 적절하냐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국방부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 경위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안규정에 문제 될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경위 조사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추방된 북한 주민은 민간인으로, 비군사적 사안이라 국방부 장관이 보고받아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안규정에 문제 될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경위 조사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추방된 북한 주민은 민간인으로, 비군사적 사안이라 국방부 장관이 보고받아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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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北 주민 송환 문자 보낸 JSA 중령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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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8 17:11:07
- 수정2019-11-08 17:14:45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대대장인 현역 중령이 어제 청와대 관계자에게 북한 주민 송환 관련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보낸 것이 적절하냐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국방부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 경위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안규정에 문제 될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경위 조사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추방된 북한 주민은 민간인으로, 비군사적 사안이라 국방부 장관이 보고받아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안규정에 문제 될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경위 조사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추방된 북한 주민은 민간인으로, 비군사적 사안이라 국방부 장관이 보고받아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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