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총장 “조국 딸 논란 원칙대로 대처”
입력 2019.11.16 (07:11)
수정 2019.11.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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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의혹이 제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에 대한 입학 취소 여부와 관련해 고려대는 원칙대로 대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정진택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교내 사이트에 게시하면서 "지난 8월 밝힌 것처럼 '입학사정을 위하여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정해진 절차를 거쳐 입학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려대는 정진택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교내 사이트에 게시하면서 "지난 8월 밝힌 것처럼 '입학사정을 위하여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정해진 절차를 거쳐 입학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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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총장 “조국 딸 논란 원칙대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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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6 07:13:17
- 수정2019-11-16 07:29:46
입시 의혹이 제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에 대한 입학 취소 여부와 관련해 고려대는 원칙대로 대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정진택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교내 사이트에 게시하면서 "지난 8월 밝힌 것처럼 '입학사정을 위하여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정해진 절차를 거쳐 입학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려대는 정진택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교내 사이트에 게시하면서 "지난 8월 밝힌 것처럼 '입학사정을 위하여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정해진 절차를 거쳐 입학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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