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20 (17:00) 수정 2019.11.20 (1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 파업’ KTX 등 운행 차질…“비상 수송 대책 실시”

철도노조가 대규모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KTX 운행률이 평소의 70% 수준에 머무르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출퇴근 시 전철 운행률도 최대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틀째 수색 작업…선미 인양해 화재 원인 조사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어선 대성호의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아직 가라앉지 않은 선미 부분을 우선 인양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WTO 2차 양자 협의’ 성과 없이 종료…재판절차 검토

한일 양국이 일본의 수출 규제를 둘러싼 세계무역기구 2차 협의에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재판에 해당하는 패널 설치 등 다음 절차를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양국 통상 갈등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中 영향 32%”…한중일 공동연구

국내 미세먼지의 32%가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한·중·일 공동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세 나라 정부가 국외 미세먼지 기여율을 인정한 첫 연구 결과로, 동북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9-11-20 17:02:14
    • 수정2019-11-20 17:03:33
    뉴스 5
‘철도 파업’ KTX 등 운행 차질…“비상 수송 대책 실시”

철도노조가 대규모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KTX 운행률이 평소의 70% 수준에 머무르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출퇴근 시 전철 운행률도 최대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틀째 수색 작업…선미 인양해 화재 원인 조사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어선 대성호의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아직 가라앉지 않은 선미 부분을 우선 인양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WTO 2차 양자 협의’ 성과 없이 종료…재판절차 검토

한일 양국이 일본의 수출 규제를 둘러싼 세계무역기구 2차 협의에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재판에 해당하는 패널 설치 등 다음 절차를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양국 통상 갈등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中 영향 32%”…한중일 공동연구

국내 미세먼지의 32%가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한·중·일 공동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세 나라 정부가 국외 미세먼지 기여율을 인정한 첫 연구 결과로, 동북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