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한국 선수 4번째 ‘통산 10승’ 도전

입력 2019.11.23 (21:35) 수정 2019.11.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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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달리며 통산 10승 달성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2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

7번 홀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버디를 만들어냅니다.

13번 홀에서 쉽지않은 거리의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는데요,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이틀 연속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한국 선수 4번째로 통산 10회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고진영, 4언더파 공동 23위

전관왕에 도전중인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해, 상금왕 타이틀을 위해선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파리 생제르망 리그 선두 질주

프랑스 프로축구입니다.

전반 17분 이카르디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파리 생제르망이 앞서갑니다.

전반 31분엔 디마리아가 해결사로 나서 감각적인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골문 앞, 침착한 마무리가 돋보였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릴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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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 한국 선수 4번째 ‘통산 10승’ 도전
    • 입력 2019-11-23 21:45:44
    • 수정2019-11-23 2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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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달리며 통산 10승 달성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2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

7번 홀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버디를 만들어냅니다.

13번 홀에서 쉽지않은 거리의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는데요,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이틀 연속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한국 선수 4번째로 통산 10회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고진영, 4언더파 공동 23위

전관왕에 도전중인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해, 상금왕 타이틀을 위해선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파리 생제르망 리그 선두 질주

프랑스 프로축구입니다.

전반 17분 이카르디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파리 생제르망이 앞서갑니다.

전반 31분엔 디마리아가 해결사로 나서 감각적인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골문 앞, 침착한 마무리가 돋보였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릴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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