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기 고양인 줄 알았는데…‘퓨마’ 키운 아르헨 여성
입력 2019.11.26 (10:55)
수정 2019.11.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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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 사는 한 여성이 산행길에 우연히 발견했다는 조그만 생명체.
어미 잃은 아기 고양이처럼 보여 집에 데려와, 애지중지 키웠답니다.
입양 한 달 뒤, 병원에 데리고 가서야 고양이가 아닌 '퓨마'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결국, 주변 사람의 설득에 새끼 퓨마를 동물구조재단에 인계했습니다.
아기 맹수는 조만간 야생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은덕을 잊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어미 잃은 아기 고양이처럼 보여 집에 데려와, 애지중지 키웠답니다.
입양 한 달 뒤, 병원에 데리고 가서야 고양이가 아닌 '퓨마'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결국, 주변 사람의 설득에 새끼 퓨마를 동물구조재단에 인계했습니다.
아기 맹수는 조만간 야생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은덕을 잊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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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아기 고양인 줄 알았는데…‘퓨마’ 키운 아르헨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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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10:56:42
- 수정2019-11-26 11:14:54
아르헨티나에 사는 한 여성이 산행길에 우연히 발견했다는 조그만 생명체.
어미 잃은 아기 고양이처럼 보여 집에 데려와, 애지중지 키웠답니다.
입양 한 달 뒤, 병원에 데리고 가서야 고양이가 아닌 '퓨마'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결국, 주변 사람의 설득에 새끼 퓨마를 동물구조재단에 인계했습니다.
아기 맹수는 조만간 야생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은덕을 잊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어미 잃은 아기 고양이처럼 보여 집에 데려와, 애지중지 키웠답니다.
입양 한 달 뒤, 병원에 데리고 가서야 고양이가 아닌 '퓨마'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결국, 주변 사람의 설득에 새끼 퓨마를 동물구조재단에 인계했습니다.
아기 맹수는 조만간 야생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은덕을 잊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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