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을 위해 사탕과 초콜릿에 높은 세금을 물린, 이른바 '설탕세'가 실제로 당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는 노르웨이 보건당국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노르웨이는 지난해 초콜릿과 사탕에 대한 세금을 전년대비 83%나 인상했는데요.
다만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고작 사탕을 사기위해 이웃나라 스웨덴으로 원정 쇼핑을 다니게 된 국민들의 불만도 꽤 커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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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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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20:50:45
- 수정2019-11-26 20:55:11

국민 건강을 위해 사탕과 초콜릿에 높은 세금을 물린, 이른바 '설탕세'가 실제로 당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는 노르웨이 보건당국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노르웨이는 지난해 초콜릿과 사탕에 대한 세금을 전년대비 83%나 인상했는데요.
다만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고작 사탕을 사기위해 이웃나라 스웨덴으로 원정 쇼핑을 다니게 된 국민들의 불만도 꽤 커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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