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기온 내려가…강원 산지 많은 눈

입력 2019.11.27 (12:23) 수정 2019.11.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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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엔 다소 춥겠습니다.

오후부터 동해안지역엔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엔 최고 3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요즘 기온변화가 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13.7도까지 올랐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7도가량 내려가 한낮에 7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당분간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차가운 동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해상을 지나면서 동해상에선 눈비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이 눈비구름의 영향으로 오후에 강원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도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비는 내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강원 산지엔 5에서 최고 3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에도 1에서 5, 많은 곳은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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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보다 기온 내려가…강원 산지 많은 눈
    • 입력 2019-11-27 12:26:40
    • 수정2019-11-27 12:59:23
    뉴스 12
[앵커]

오늘 오후엔 다소 춥겠습니다.

오후부터 동해안지역엔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엔 최고 3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요즘 기온변화가 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13.7도까지 올랐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7도가량 내려가 한낮에 7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당분간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차가운 동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해상을 지나면서 동해상에선 눈비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이 눈비구름의 영향으로 오후에 강원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도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비는 내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강원 산지엔 5에서 최고 3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에도 1에서 5, 많은 곳은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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