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월드스타 LPGA 꺾었다!

입력 2019.12.01 (21:34) 수정 2019.12.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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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등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팀이 월드스타가 즐비한 LPGA 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세계 1위 고진영과 박인비 등 세계적인 스타들로 구성된 LPGA 팀.

그러나 승리는 19살 임희정과 21살 박민지 등 신예들이 맹활약한 KLPGA 팀이었습니다.

KLPGA 팀은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7.5점을 따내 LPGA 팀을 15대 9로 물리쳤습니다.

주장 김지현과 함께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우승한 장하나는, 열정적인 댄스 세리머니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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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투어, 월드스타 LPGA 꺾었다!
    • 입력 2019-12-01 21:35:03
    • 수정2019-12-01 2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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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등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팀이 월드스타가 즐비한 LPGA 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세계 1위 고진영과 박인비 등 세계적인 스타들로 구성된 LPGA 팀.

그러나 승리는 19살 임희정과 21살 박민지 등 신예들이 맹활약한 KLPGA 팀이었습니다.

KLPGA 팀은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7.5점을 따내 LPGA 팀을 15대 9로 물리쳤습니다.

주장 김지현과 함께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우승한 장하나는, 열정적인 댄스 세리머니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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