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맨손으로 대관람차 돌려 ‘세계 기록’ 인정

입력 2019.12.02 (10:53) 수정 2019.1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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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놀이공원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대관람차인데요.

오스트리아의 한 운동선수가 세계 최대크기의 관람차를 맨손으로 돌려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봄 독일 뮌헨에 문을 연 세계 최대크기의 관람차에서 진기한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높이 80m에 달하는 관람차와 자신의 몸을 연결한 끈을 당겨 괴력을 발휘하는 남성!

오스트리아 출신의 운동선수 '프란츠 뮬리네르'가 세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무게가 75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관람차를 맨손으로 움직인 건데요.

'오스트리아의 바위'라는 별명을 가진 이 선수는 '한 번에 곧바로 실행하는 힘'이 도전의 성공 비결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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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맨손으로 대관람차 돌려 ‘세계 기록’ 인정
    • 입력 2019-12-02 10:55:18
    • 수정2019-12-02 11:07:41
    지구촌뉴스
[앵커]

놀이공원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대관람차인데요.

오스트리아의 한 운동선수가 세계 최대크기의 관람차를 맨손으로 돌려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봄 독일 뮌헨에 문을 연 세계 최대크기의 관람차에서 진기한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높이 80m에 달하는 관람차와 자신의 몸을 연결한 끈을 당겨 괴력을 발휘하는 남성!

오스트리아 출신의 운동선수 '프란츠 뮬리네르'가 세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무게가 75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관람차를 맨손으로 움직인 건데요.

'오스트리아의 바위'라는 별명을 가진 이 선수는 '한 번에 곧바로 실행하는 힘'이 도전의 성공 비결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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