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식물원,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
입력 2019.12.02 (12:39)
수정 2019.12.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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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식물원에서는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강렬한 핑크빛 플라밍고가 눈에 띄는 이곳은 파리 식물원입니다.
하늘에는 거북이가 해조류 사이를 헤엄치고, 현란한 조명으로 빛나는 거대한 게가 다리를 움직이며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로렌조/7살 : "게가 무서웠어요. 진짜 같았거든요."]
생동감 있는 표정의 거대한 악어는 관객들의 시선을 끕니다.
사람들은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백상아리의 배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북극곰 가족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 : "설치물들이 무척 크고 매우 아름다워요. 조명도 훌륭하고요.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수백 개의 조명 구조물들은 높이 최고 10미터, 넓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설치에만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브뤼노/국립 자연사박물관장 : "해양에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는 것, 또 해양의 환경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죠."]
18일 시작된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는 매일 저녁 6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내년 1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강렬한 핑크빛 플라밍고가 눈에 띄는 이곳은 파리 식물원입니다.
하늘에는 거북이가 해조류 사이를 헤엄치고, 현란한 조명으로 빛나는 거대한 게가 다리를 움직이며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로렌조/7살 : "게가 무서웠어요. 진짜 같았거든요."]
생동감 있는 표정의 거대한 악어는 관객들의 시선을 끕니다.
사람들은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백상아리의 배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북극곰 가족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 : "설치물들이 무척 크고 매우 아름다워요. 조명도 훌륭하고요.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수백 개의 조명 구조물들은 높이 최고 10미터, 넓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설치에만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브뤼노/국립 자연사박물관장 : "해양에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는 것, 또 해양의 환경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죠."]
18일 시작된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는 매일 저녁 6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내년 1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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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식물원,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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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12:37:59
- 수정2019-12-02 12:44:25
파리 식물원에서는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강렬한 핑크빛 플라밍고가 눈에 띄는 이곳은 파리 식물원입니다.
하늘에는 거북이가 해조류 사이를 헤엄치고, 현란한 조명으로 빛나는 거대한 게가 다리를 움직이며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로렌조/7살 : "게가 무서웠어요. 진짜 같았거든요."]
생동감 있는 표정의 거대한 악어는 관객들의 시선을 끕니다.
사람들은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백상아리의 배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북극곰 가족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 : "설치물들이 무척 크고 매우 아름다워요. 조명도 훌륭하고요.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수백 개의 조명 구조물들은 높이 최고 10미터, 넓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설치에만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브뤼노/국립 자연사박물관장 : "해양에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는 것, 또 해양의 환경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죠."]
18일 시작된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는 매일 저녁 6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내년 1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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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핑크빛 플라밍고가 눈에 띄는 이곳은 파리 식물원입니다.
하늘에는 거북이가 해조류 사이를 헤엄치고, 현란한 조명으로 빛나는 거대한 게가 다리를 움직이며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로렌조/7살 : "게가 무서웠어요. 진짜 같았거든요."]
생동감 있는 표정의 거대한 악어는 관객들의 시선을 끕니다.
사람들은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백상아리의 배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북극곰 가족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 : "설치물들이 무척 크고 매우 아름다워요. 조명도 훌륭하고요.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수백 개의 조명 구조물들은 높이 최고 10미터, 넓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설치에만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브뤼노/국립 자연사박물관장 : "해양에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는 것, 또 해양의 환경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죠."]
18일 시작된 '해양을 주제로 한 소리와 빛의 쇼'는 매일 저녁 6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내년 1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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