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02 (18:58) 수정 2019.12.02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 “혐의점 없어”…검찰 “사망 경위 규명” 압수수색

검찰 수사를 앞두고 숨진 전 특감반원에 대해 경찰이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사망경위를 규명하겠다며 해당 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예산안 또 시한 넘길 듯…文, 국회 고강도 비판

여야 대치로 민생 법안들이 국회에서 발이 묶인 가운데, 예산안도 법정 처리시한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생 법안들이 흥정거리로 전락했다며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수능 성적 사전 유출…교육부 “예정대로 발표”

300여 명의 수험생이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수능성적을 미리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전 유출을 인정한 교육부는 예정대로 모레 성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故 김용균 1주기 앞두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해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 1주기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추모위는 위험의 외주화가 여전하다며 개선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9-12-02 18:58:58
    • 수정2019-12-02 19:00:45
    뉴스 7
경찰 “혐의점 없어”…검찰 “사망 경위 규명” 압수수색

검찰 수사를 앞두고 숨진 전 특감반원에 대해 경찰이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사망경위를 규명하겠다며 해당 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예산안 또 시한 넘길 듯…文, 국회 고강도 비판

여야 대치로 민생 법안들이 국회에서 발이 묶인 가운데, 예산안도 법정 처리시한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생 법안들이 흥정거리로 전락했다며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수능 성적 사전 유출…교육부 “예정대로 발표”

300여 명의 수험생이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수능성적을 미리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전 유출을 인정한 교육부는 예정대로 모레 성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故 김용균 1주기 앞두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해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 1주기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추모위는 위험의 외주화가 여전하다며 개선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