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네페르티티 흉상 3D 파일, 최초 공개

이집트 파라오 시대의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네페르티티 왕비의 흉상이 3D로 구현돼 최초로 일반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흉상은 1912년 이집트 유적 발굴 중에 독일의 고고학자가 발견해 밀반출됐고 현재 베를린의 박물관에 보관돼 있는데요.

박물관 측이 실제와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3D 스캐닝 파일을 만들어 보호하는 한편, 이집트 박물관의 반환 요청에도 공개를 거부해왔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