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차 공동 3위’ 우즈, 역전 우승 노린다

입력 2019.12.07 (21:35) 수정 2019.12.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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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차 공동 3위로 뛰어오르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가 공을 높이 띄워 버디 기회를 만듭니다.

우즈는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선두 게리 우들랜드와는 2타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서니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LA 레이커스와 포틀랜드의 경기.

르브론 제임스가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31득점을 올리며 15득점에 그친 앤서니를 압도했습니다.

덕분에 LA레이커스도 서부 지구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옹의 데 파이가 재치있는 파넨카 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이번에는 골문 구석에 꽂히는 강력한 슈팅으로 두 번째 골망을 흔듭니다.

데 파이의 연속골과 앤더슨의 마무리로 리옹은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네덜란드 빌럼의 골키퍼가 손으로, 발로, 몸으로 슈팅을 막아냅니다.

골키퍼 선방에 힘입은 빌럼은 리그 최강 아약스에 시즌 첫 홈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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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타차 공동 3위’ 우즈, 역전 우승 노린다
    • 입력 2019-12-07 21:36:18
    • 수정2019-12-07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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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차 공동 3위로 뛰어오르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가 공을 높이 띄워 버디 기회를 만듭니다.

우즈는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선두 게리 우들랜드와는 2타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서니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LA 레이커스와 포틀랜드의 경기.

르브론 제임스가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31득점을 올리며 15득점에 그친 앤서니를 압도했습니다.

덕분에 LA레이커스도 서부 지구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옹의 데 파이가 재치있는 파넨카 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이번에는 골문 구석에 꽂히는 강력한 슈팅으로 두 번째 골망을 흔듭니다.

데 파이의 연속골과 앤더슨의 마무리로 리옹은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네덜란드 빌럼의 골키퍼가 손으로, 발로, 몸으로 슈팅을 막아냅니다.

골키퍼 선방에 힘입은 빌럼은 리그 최강 아약스에 시즌 첫 홈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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