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프랑스 두 도시 누비는 스릴 만점 자전거 여행기

입력 2019.12.12 (06:52) 수정 2019.12.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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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미로처럼 복잡한 구시가지 골목길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남자.

수십 개의 가파른 내리막 계단이 나타나도 바람처럼 날듯이 통과하며 힘차게 페달을 밟습니다.

그 어떤 지형지물이 나타나도 절대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영상 속 주인공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 '파비오 핍머'입니다.

그는 남다른 자전거 주행 기술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보는 모험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프랑스 리옹과 파리시 당국의 허가를 받아 두 도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아찔한 자전거 여행기를 선보였습니다.

대담 무쌍한 그의 여정!

눈으로 따라가기만 해도 그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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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2 06:52:36
    • 수정2019-12-12 0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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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미로처럼 복잡한 구시가지 골목길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남자.

수십 개의 가파른 내리막 계단이 나타나도 바람처럼 날듯이 통과하며 힘차게 페달을 밟습니다.

그 어떤 지형지물이 나타나도 절대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영상 속 주인공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 '파비오 핍머'입니다.

그는 남다른 자전거 주행 기술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보는 모험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프랑스 리옹과 파리시 당국의 허가를 받아 두 도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아찔한 자전거 여행기를 선보였습니다.

대담 무쌍한 그의 여정!

눈으로 따라가기만 해도 그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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