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베이징 이례적 폭설…결항
입력 2019.12.16 (20:44)
수정 2019.12.16 (2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지난 주, 중국 베이징에 최악의 스모그가 덮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제 오후부턴 시내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려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 때문에 눈 구경하기 힘든 베이징에선 이례적인 조치인데요.
오늘 오후까지 내린 적설량은 3~5㎝ 안팎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선 4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베이징 기상대는 매년 조금씩 습해지고 따뜻해지면서 폭설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지난 주, 중국 베이징에 최악의 스모그가 덮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제 오후부턴 시내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려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 때문에 눈 구경하기 힘든 베이징에선 이례적인 조치인데요.
오늘 오후까지 내린 적설량은 3~5㎝ 안팎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선 4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베이징 기상대는 매년 조금씩 습해지고 따뜻해지면서 폭설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베이징 이례적 폭설…결항
-
- 입력 2019-12-16 20:46:19
- 수정2019-12-16 21:01:42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지난 주, 중국 베이징에 최악의 스모그가 덮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제 오후부턴 시내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려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 때문에 눈 구경하기 힘든 베이징에선 이례적인 조치인데요.
오늘 오후까지 내린 적설량은 3~5㎝ 안팎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선 4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베이징 기상대는 매년 조금씩 습해지고 따뜻해지면서 폭설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지난 주, 중국 베이징에 최악의 스모그가 덮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제 오후부턴 시내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려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 때문에 눈 구경하기 힘든 베이징에선 이례적인 조치인데요.
오늘 오후까지 내린 적설량은 3~5㎝ 안팎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선 4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베이징 기상대는 매년 조금씩 습해지고 따뜻해지면서 폭설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