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19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는?

입력 2019.12.17 (06:54) 수정 2019.12.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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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공유, 마동석 씨.

모두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들인데요.

이 중에서도 대중이 뽑은 최고의 배우는 과연 누굴까요.

송강호 씨가 2019년 올해를 빛낸 배우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를 물은 결과, 송강호 씨는 응답자 29.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올해 영화 '기생충'은 물론이고 '나랏말싸미'에선 세종대왕 역으로도 열연한 결괍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영화 '악인전'과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한 일명 '마블리' 마동석 씨가, '82년생 김지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공유 씨가 3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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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7 06:56:59
    • 수정2019-12-17 06:58:07
    뉴스광장 1부
송강호, 공유, 마동석 씨.

모두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들인데요.

이 중에서도 대중이 뽑은 최고의 배우는 과연 누굴까요.

송강호 씨가 2019년 올해를 빛낸 배우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를 물은 결과, 송강호 씨는 응답자 29.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올해 영화 '기생충'은 물론이고 '나랏말싸미'에선 세종대왕 역으로도 열연한 결괍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영화 '악인전'과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한 일명 '마블리' 마동석 씨가, '82년생 김지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공유 씨가 3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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