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클라호마주 털사서 100년 전 인종학살 묘지 발견 “100구 묻힌 듯”
입력 2019.12.18 (10:47)
수정 2019.1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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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털사 시의 한 공원묘지 인근에서 약 100년 전 발생한 인종학살 사건의 희생자들이 집단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발견됐다는 CNN 보도가 나왔습니다.
털사 시가 지원하는 무덤 발굴 연구팀은 "1921년 발생한 이른바 '털사 인종학살' 무덤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최대 100구의 시신이 묻혀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털사 시가 지원하는 무덤 발굴 연구팀은 "1921년 발생한 이른바 '털사 인종학살' 무덤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최대 100구의 시신이 묻혀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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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오클라호마주 털사서 100년 전 인종학살 묘지 발견 “100구 묻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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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0:50:55
- 수정2019-12-18 10:54:06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털사 시의 한 공원묘지 인근에서 약 100년 전 발생한 인종학살 사건의 희생자들이 집단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발견됐다는 CNN 보도가 나왔습니다.
털사 시가 지원하는 무덤 발굴 연구팀은 "1921년 발생한 이른바 '털사 인종학살' 무덤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최대 100구의 시신이 묻혀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털사 시가 지원하는 무덤 발굴 연구팀은 "1921년 발생한 이른바 '털사 인종학살' 무덤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최대 100구의 시신이 묻혀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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