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야구 없는 시티필드에 ‘등불 축제’ 개막

입력 2019.12.18 (10:52) 수정 2019.12.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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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 퀸스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인 시티 필드 구장에 북미 최대 규모로 꼽히는 등불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외관이 판다 모양인 반짝반짝 '빛의 터널'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미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에 중국풍의 조명 설치물 120개로 장식한 북미 최대 규모의 등불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두 60명의 예술가가 천만 개 이상의 전구를 사용해 면적 약 7만 제곱미터 규모의 축제 현장을 화려하게 밝혔습니다.

높이가 18m 넘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조명뿐만 아니라 각종 악기 공연과 간단한 먹거리 부스까지 등장해 축제 열기를 돋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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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야구 없는 시티필드에 ‘등불 축제’ 개막
    • 입력 2019-12-18 10:53:54
    • 수정2019-12-18 10:56:57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 뉴욕 퀸스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인 시티 필드 구장에 북미 최대 규모로 꼽히는 등불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외관이 판다 모양인 반짝반짝 '빛의 터널'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미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에 중국풍의 조명 설치물 120개로 장식한 북미 최대 규모의 등불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두 60명의 예술가가 천만 개 이상의 전구를 사용해 면적 약 7만 제곱미터 규모의 축제 현장을 화려하게 밝혔습니다.

높이가 18m 넘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조명뿐만 아니라 각종 악기 공연과 간단한 먹거리 부스까지 등장해 축제 열기를 돋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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