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일본 꺾고 동아시안컵 3회 연속 우승

반드시 이겨야하는 한일전!

이겼습니다!

벤투호는 일본을 꺾고 3전 전승으로 동아시안컵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 초반 김민재의 헤딩슛~

아!! 골대에 맞고 나옵니다. 아쉽네요.

하지만 전반 27분 이번엔 김진수 돌파.

황인범이 받아서 왼발 슛!

골입니다.

황인범 이번 대회 두 번째 골!

일본 수비수 4명 사이로 기막히게 찼습니다.

결국 1대 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3전 전승으로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합니다.

벤투 감독도 부임 첫 우승인데요.

축하합니다!

유럽축구 ‘어설픈 실수’는 치명적!

라이프치히가 2대 0으로 뒤진 후반 2분,

도르트문트 수문장 뷔르키가 골문을 비우고 한참을 전진해 헤딩을 시도합니다.

아! 이게 뭔가요?

베르너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빈 골문을 향해 슈팅했습니다.

6분 뒤에는 도르트문트의 백패스 실수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베르너가 동점 골로 연결합니다.

집중력을 발휘한 베르너는 두 골을 추가해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서 레반도프스키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프랑스 리그컵 16강전에서는 모나코 수비수가 어설픈 볼 처리로 레미에게 추가 골을 내줬습니다.

모나코는 경기 종료 직전 골키퍼가 크로스를 빠뜨려 레미에게 또 실점, 3대 0 쓰라린 패배를 맛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