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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00조 투자 달성 가능…40대 고용대책 각별히 마련”
입력 2019.12.20 (06:07) 수정 2019.12.20 (06:1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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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 경기둔화로 대외 여건 역시 만만찮은 게 현실이죠.

이런 상황에서 나온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성장률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는데요.

KBS 9시 뉴스에 출연한 홍남기 부총리가 이에 대한 대답을 내놨습니다.

박예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목표로 내건 100조 원 투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공공기관 몫인 60조 원은 이미 재원 대책이 다 마련됐고, 민간 투자 가운데서도 절반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 "(민간투자의) 나머지 반은 아직 특정 기업들이 검토하고 있는 사업들인데요. 제가 어떤 사업들인지 사실 기업에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 때문에 세세히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제조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고용시장 역시 어둡다는 현실은 받아들이면서도, 흐름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 고용을 각별히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기는 내년 3월로 못박고,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40대 일자리의 수요공급 불일치 해소, 40대 고용 기업 인센티브 제공, 그리고 창업지원 강화라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자영업으로 전략이 아니고요. 실제로 신산업에 해당되는, 지금 말하는 벤처 창업을 의미하는 거고요. 정부로서는 아이디어 또는 창업 역량을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이번 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은 다주택자에 대해 세금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기본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대책의 효과는, 핵심인 대출 규제가 이미 시행되고 있는 만큼 주택 시장에 곧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 홍남기 “100조 투자 달성 가능…40대 고용대책 각별히 마련”
    • 입력 2019-12-20 06:10:52
    • 수정2019-12-20 06:13:47
    뉴스광장 1부
[앵커]

경기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 경기둔화로 대외 여건 역시 만만찮은 게 현실이죠.

이런 상황에서 나온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성장률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는데요.

KBS 9시 뉴스에 출연한 홍남기 부총리가 이에 대한 대답을 내놨습니다.

박예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목표로 내건 100조 원 투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공공기관 몫인 60조 원은 이미 재원 대책이 다 마련됐고, 민간 투자 가운데서도 절반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 "(민간투자의) 나머지 반은 아직 특정 기업들이 검토하고 있는 사업들인데요. 제가 어떤 사업들인지 사실 기업에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 때문에 세세히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제조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고용시장 역시 어둡다는 현실은 받아들이면서도, 흐름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 고용을 각별히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기는 내년 3월로 못박고,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40대 일자리의 수요공급 불일치 해소, 40대 고용 기업 인센티브 제공, 그리고 창업지원 강화라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자영업으로 전략이 아니고요. 실제로 신산업에 해당되는, 지금 말하는 벤처 창업을 의미하는 거고요. 정부로서는 아이디어 또는 창업 역량을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이번 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은 다주택자에 대해 세금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기본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대책의 효과는, 핵심인 대출 규제가 이미 시행되고 있는 만큼 주택 시장에 곧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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