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내년 총선서 민주당 승리 위해 한마음 한뜻 뭉쳐야”

입력 2019.12.20 (17:14) 수정 2019.12.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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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대한민국의 진보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 우수조례 수상자 시상식'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뒤로 후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민주당이 오랫동안 지켜온 핵심 가치이자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튼튼한 뿌리"라며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당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자치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지방자치의 자립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공모를 통해 접수한 민선 7기 지방의회 조례 350건 가운데 혁신성과 효과, 파급성 등을 심사해 우수 조례 24건을 선정, 해당 조례를 발의한 광역·기초의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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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0 17:14:58
    • 수정2019-12-20 17:35:42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대한민국의 진보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 우수조례 수상자 시상식'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뒤로 후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민주당이 오랫동안 지켜온 핵심 가치이자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튼튼한 뿌리"라며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당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자치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지방자치의 자립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공모를 통해 접수한 민선 7기 지방의회 조례 350건 가운데 혁신성과 효과, 파급성 등을 심사해 우수 조례 24건을 선정, 해당 조례를 발의한 광역·기초의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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