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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런웨이서 인생 2막…시니어 여성 패션쇼
입력 2019.12.24 (10:54) 수정 2019.12.24 (11:06) 지구촌뉴스
패션쇼라면 마른 몸매의 젊은 모델을 먼저 떠올릴 텐데요.
러시아에서 50대 이상의 여성 시니어 모델만 참가하는 패션쇼가 펼쳐졌습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 모델 수십 명이 '성숙미'를 주제로 한 쇼 무대를 당당한 카리스마로 사로잡았습니다.
[타티아나 에고로바/시니어 패션쇼 참가자 : "20년 전에 할머니들은 벤치에 앉아 간식이나 먹고, 손자를 돌보는 게 다였죠. 반면 여기 할머니들은 무대 위의 여왕처럼 움직입니다. 많은 사람이 온 걸 보면, 지금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노년층이 나이 든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는 이 패션쇼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50대 이상의 여성 시니어 모델만 참가하는 패션쇼가 펼쳐졌습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 모델 수십 명이 '성숙미'를 주제로 한 쇼 무대를 당당한 카리스마로 사로잡았습니다.
[타티아나 에고로바/시니어 패션쇼 참가자 : "20년 전에 할머니들은 벤치에 앉아 간식이나 먹고, 손자를 돌보는 게 다였죠. 반면 여기 할머니들은 무대 위의 여왕처럼 움직입니다. 많은 사람이 온 걸 보면, 지금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노년층이 나이 든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는 이 패션쇼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 [지구촌 Talk] 런웨이서 인생 2막…시니어 여성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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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0:54:56
- 수정2019-12-24 11:06:30

패션쇼라면 마른 몸매의 젊은 모델을 먼저 떠올릴 텐데요.
러시아에서 50대 이상의 여성 시니어 모델만 참가하는 패션쇼가 펼쳐졌습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 모델 수십 명이 '성숙미'를 주제로 한 쇼 무대를 당당한 카리스마로 사로잡았습니다.
[타티아나 에고로바/시니어 패션쇼 참가자 : "20년 전에 할머니들은 벤치에 앉아 간식이나 먹고, 손자를 돌보는 게 다였죠. 반면 여기 할머니들은 무대 위의 여왕처럼 움직입니다. 많은 사람이 온 걸 보면, 지금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노년층이 나이 든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는 이 패션쇼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50대 이상의 여성 시니어 모델만 참가하는 패션쇼가 펼쳐졌습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 모델 수십 명이 '성숙미'를 주제로 한 쇼 무대를 당당한 카리스마로 사로잡았습니다.
[타티아나 에고로바/시니어 패션쇼 참가자 : "20년 전에 할머니들은 벤치에 앉아 간식이나 먹고, 손자를 돌보는 게 다였죠. 반면 여기 할머니들은 무대 위의 여왕처럼 움직입니다. 많은 사람이 온 걸 보면, 지금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노년층이 나이 든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는 이 패션쇼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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