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2.24 (18:00) 수정 2019.12.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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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 폭발…5명 부상

오늘 낮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다치고 주변 이순신 대교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발전 설비 시운전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日 수출규제’ 6개월…통상 갈등 출구 찾나?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열어 수출규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반년 동안 이어져 온 통상갈등도 출구를 찾을지 관심인데요,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중장년 29% 연소득 천만 원 미만…이직하면 더 줄어

통계청 조사 결과, 중장년층 10명 가운데 3명 정도는 연간 소득이 천만 원이 되지 않았고 직장 근속 기간도 1년 미만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직장을 옮길수록 임금은 크게 줄었습니다.

내일부터 ‘투명 페트병’로 바꿔야…현장은?

내일부터 자원재활용 개정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소주를 비롯해 생수와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이 시장에서 퇴출되는데요, 시장반응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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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4 18:04:51
    • 수정2019-12-24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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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 폭발…5명 부상

오늘 낮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다치고 주변 이순신 대교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발전 설비 시운전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日 수출규제’ 6개월…통상 갈등 출구 찾나?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열어 수출규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반년 동안 이어져 온 통상갈등도 출구를 찾을지 관심인데요,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중장년 29% 연소득 천만 원 미만…이직하면 더 줄어

통계청 조사 결과, 중장년층 10명 가운데 3명 정도는 연간 소득이 천만 원이 되지 않았고 직장 근속 기간도 1년 미만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직장을 옮길수록 임금은 크게 줄었습니다.

내일부터 ‘투명 페트병’로 바꿔야…현장은?

내일부터 자원재활용 개정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소주를 비롯해 생수와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이 시장에서 퇴출되는데요, 시장반응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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