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한일 정상회담…“중요한 이웃”
입력 2019.12.24 (20:29)
수정 2019.12.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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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일 관계 개선의 뜻을 피력했습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아베 총리는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며 "두 나라는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베/신조 총리 : "저로서도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은 아주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으면 합니다."]
45분 동안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강제 징용자와 일본 수출규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아베 총리는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며 "두 나라는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베/신조 총리 : "저로서도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은 아주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으면 합니다."]
45분 동안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강제 징용자와 일본 수출규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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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한일 정상회담…“중요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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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0:32:58
- 수정2019-12-24 21:03:15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일 관계 개선의 뜻을 피력했습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아베 총리는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며 "두 나라는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베/신조 총리 : "저로서도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은 아주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으면 합니다."]
45분 동안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강제 징용자와 일본 수출규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아베 총리는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며 "두 나라는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베/신조 총리 : "저로서도 중요한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은 아주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으면 합니다."]
45분 동안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강제 징용자와 일본 수출규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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