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년 총선 첫 인재영입 발표…2·30대 영입 여부 주목

입력 2019.12.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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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26일) 내년 21대 총선의 첫 영입인사를 발표합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총선 인재영입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애초 민주당은 지난주 인재영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법 처리가 지연되면서 인재영입 발표도 미뤄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지난 20일, 인재영입 발표 시점에 대해 "비례대표나 지역구 의석수 문제 등이 마무리되고 발표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재영입 명단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지만, 윤호중 사무총장은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20~30대 청년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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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내년 총선 첫 인재영입 발표…2·30대 영입 여부 주목
    • 입력 2019-12-26 01:00:31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6일) 내년 21대 총선의 첫 영입인사를 발표합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총선 인재영입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애초 민주당은 지난주 인재영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법 처리가 지연되면서 인재영입 발표도 미뤄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지난 20일, 인재영입 발표 시점에 대해 "비례대표나 지역구 의석수 문제 등이 마무리되고 발표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재영입 명단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지만, 윤호중 사무총장은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20~30대 청년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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