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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계약 위해 출국…토론토의 ‘크리스마스 선물’
입력 2019.12.26 (06:46) 수정 2019.12.26 (07:5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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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프로야구 류현진이 토론토와 입단 절차를 밟기 위해 어제 출국했습니다.

토론토 현지에서는 류현진의 영입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족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나온 류현진.

아직 미계약 상태라며 인터뷰도 고사한 채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류현진은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이상이 없다면 곧바로 공식 입단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류현진의 토론토 이적에 대해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발진이 약했던 토론토가 류현진을 1선발로 영입하며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경쟁에 불을 붙였다는 평입니다.

[켄 로젠탈 기자/MLB 네트워크 기자 : "토론토 팬들은 감독과 사장에게 대형 계약을 요구해 왔죠. 팬들은 이 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4년 8천만 달러는 아주 큰 금액이지만, 류현진의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캐나다 언론들도 '이번 계약은 토론토 팬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며 류현진의 입단을 반겼습니다.

류현진이 한화 시절부터 달았던 등번호 99번을 토론토에서 달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는 캐나다의 전설적인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를 기리기 위해 99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습니다.

야구팀인 토론토에서도 창단이래 99번을 달았던 선수는 없었습니다.

류현진이 캐나다의 상징적인 99번을 단다면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불리는 류현진의 계약에 팬들의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 류현진 계약 위해 출국…토론토의 ‘크리스마스 선물’
    • 입력 2019-12-26 06:48:48
    • 수정2019-12-26 07:51:33
    뉴스광장 1부
[앵커]

미국프로야구 류현진이 토론토와 입단 절차를 밟기 위해 어제 출국했습니다.

토론토 현지에서는 류현진의 영입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족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나온 류현진.

아직 미계약 상태라며 인터뷰도 고사한 채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류현진은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이상이 없다면 곧바로 공식 입단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류현진의 토론토 이적에 대해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발진이 약했던 토론토가 류현진을 1선발로 영입하며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경쟁에 불을 붙였다는 평입니다.

[켄 로젠탈 기자/MLB 네트워크 기자 : "토론토 팬들은 감독과 사장에게 대형 계약을 요구해 왔죠. 팬들은 이 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4년 8천만 달러는 아주 큰 금액이지만, 류현진의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캐나다 언론들도 '이번 계약은 토론토 팬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며 류현진의 입단을 반겼습니다.

류현진이 한화 시절부터 달았던 등번호 99번을 토론토에서 달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는 캐나다의 전설적인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를 기리기 위해 99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습니다.

야구팀인 토론토에서도 창단이래 99번을 달았던 선수는 없었습니다.

류현진이 캐나다의 상징적인 99번을 단다면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불리는 류현진의 계약에 팬들의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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