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2.26 (17:00) 수정 2019.12.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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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속 갈림길…“영장 동의 못 해”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영장심사가 열렸습니다. 오늘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전 수석은 영장 내용에 '동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선거법 처리”…“강행하면 헌법소원”

국회가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마친 가운데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 소집을 요청해 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한국당은 선거법 처리를 강행하면 즉각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감시태세 지속”…北 “전쟁열 고취”

한미 군 당국이 연말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주시하며 북한 동향을 추적 감시하고 있습니다. 북한 선전매체는 한국과 미국이 전쟁열을 고취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국 찾은 외국인 1,725만 명…‘역대 최다’

대외 악재 속에서도 한류 열풍을 타고,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천725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인 방문객도 처음으로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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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6 17:01:40
    • 수정2019-12-26 17:03:04
    뉴스 5
조국 구속 갈림길…“영장 동의 못 해”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영장심사가 열렸습니다. 오늘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전 수석은 영장 내용에 '동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선거법 처리”…“강행하면 헌법소원”

국회가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마친 가운데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 소집을 요청해 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한국당은 선거법 처리를 강행하면 즉각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감시태세 지속”…北 “전쟁열 고취”

한미 군 당국이 연말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주시하며 북한 동향을 추적 감시하고 있습니다. 북한 선전매체는 한국과 미국이 전쟁열을 고취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국 찾은 외국인 1,725만 명…‘역대 최다’

대외 악재 속에서도 한류 열풍을 타고,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천725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인 방문객도 처음으로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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