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27 (18:58) 수정 2019.12.27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 본회의 의결…한국당, 격렬 반대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 지정 여덟 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문희상 의장이 연단에 오르지 못하게 막으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보수 야당 심판’ 58.8%…10명 중 4명은 부동층

총선을 백여 일 앞두고 실시한 KBS 여론조사 결과, '보수 야당 심판' 찬성 비율이 58%를 넘었습니다. 표심을 아직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4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헌재, 한일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한일 위안부 합의가 헌법소원 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각하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위안부 합의가 단순한 정치적 합의여서 피해자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취집니다.

퇴직연금 중도 인출 급증…“노후 자금보다 집 마련”

지난해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한 7만여 명 가운데 삼사십대가 74%를 차지했습니다. 중도 인출 이유의 절반 이상이 주택 구입이나 주거 임차 등 집 마련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9-12-27 18:59:19
    • 수정2019-12-27 19:00:26
    뉴스 7
선거법 개정안 본회의 의결…한국당, 격렬 반대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 지정 여덟 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문희상 의장이 연단에 오르지 못하게 막으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보수 야당 심판’ 58.8%…10명 중 4명은 부동층

총선을 백여 일 앞두고 실시한 KBS 여론조사 결과, '보수 야당 심판' 찬성 비율이 58%를 넘었습니다. 표심을 아직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4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헌재, 한일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한일 위안부 합의가 헌법소원 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각하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위안부 합의가 단순한 정치적 합의여서 피해자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취집니다.

퇴직연금 중도 인출 급증…“노후 자금보다 집 마련”

지난해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한 7만여 명 가운데 삼사십대가 74%를 차지했습니다. 중도 인출 이유의 절반 이상이 주택 구입이나 주거 임차 등 집 마련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