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이강인 없이 올림픽 본선 도전

입력 2019.12.30 (21:51) 수정 2019.12.3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강인의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합류가 무산됐습니다.

이강인, 백승호 등 기대를 모았던 유럽파 합류가 무산되면서, 김학범 감독의 고민은 커졌습니다.

축구협회는 이강인의 차출을 위해 소속팀 발렌시아와 마지막까지 협의를 이어갔는데요.

허벅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이강인을 대표팀에 부르는 것은 어렵다고 최종 결론지었습니다.

이강인을 대신해서는 FC서울의 수비수 윤종규가 남은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학범호, 이강인 없이 올림픽 본선 도전
    • 입력 2019-12-30 21:59:16
    • 수정2019-12-30 22:01:32
    뉴스 9
이강인의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합류가 무산됐습니다.

이강인, 백승호 등 기대를 모았던 유럽파 합류가 무산되면서, 김학범 감독의 고민은 커졌습니다.

축구협회는 이강인의 차출을 위해 소속팀 발렌시아와 마지막까지 협의를 이어갔는데요.

허벅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이강인을 대표팀에 부르는 것은 어렵다고 최종 결론지었습니다.

이강인을 대신해서는 FC서울의 수비수 윤종규가 남은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