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어간 일출봉…해맞이 인파도 몰려
입력 2019.12.31 (19:14)
수정 2019.12.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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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대망의 2020년이 시작되기까지 5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성산일출봉에는 2019년을 보내고, 오는 해를 맞이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지금 날씨가 꽤 추울 텐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성산일출봉 주변은 한때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추운 밤이 시작됐지만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가 조금 전 5시 34분에서 38분 사이쯤 저물었는데요.
이곳 일출봉 부근에서는 구름 낀 날씨로 인해 저무는 해를 보기 힘들었지만 붉게 물든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여든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찬 바람에 날려 보내면서 새해에 대한 희망을 품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는 이렇게 저물었고요,
현재 이곳 특설무대에서는 약 12시간 후면 떠오를 새 해를 맞기 위한 일출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정을 맞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액운을 털어내는 달집태우기 행사, 폭죽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제주도는 안전을 위해 내일 해맞이 일출봉 정상 입장객 수를 지난해보다 2백여 명 줄인 천300명으로 제한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성산일출봉의 일출 예상시각은 오전 7시 36분인데요.
이곳에 모인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은 구름 사이로 찬란한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이제 대망의 2020년이 시작되기까지 5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성산일출봉에는 2019년을 보내고, 오는 해를 맞이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지금 날씨가 꽤 추울 텐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성산일출봉 주변은 한때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추운 밤이 시작됐지만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가 조금 전 5시 34분에서 38분 사이쯤 저물었는데요.
이곳 일출봉 부근에서는 구름 낀 날씨로 인해 저무는 해를 보기 힘들었지만 붉게 물든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여든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찬 바람에 날려 보내면서 새해에 대한 희망을 품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는 이렇게 저물었고요,
현재 이곳 특설무대에서는 약 12시간 후면 떠오를 새 해를 맞기 위한 일출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정을 맞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액운을 털어내는 달집태우기 행사, 폭죽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제주도는 안전을 위해 내일 해맞이 일출봉 정상 입장객 수를 지난해보다 2백여 명 줄인 천300명으로 제한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성산일출봉의 일출 예상시각은 오전 7시 36분인데요.
이곳에 모인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은 구름 사이로 찬란한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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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넘어간 일출봉…해맞이 인파도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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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19:16:23
- 수정2019-12-31 19:21:47
![](/data/news/2019/12/31/4353526_100.jpg)
[앵커]
이제 대망의 2020년이 시작되기까지 5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성산일출봉에는 2019년을 보내고, 오는 해를 맞이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지금 날씨가 꽤 추울 텐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성산일출봉 주변은 한때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추운 밤이 시작됐지만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가 조금 전 5시 34분에서 38분 사이쯤 저물었는데요.
이곳 일출봉 부근에서는 구름 낀 날씨로 인해 저무는 해를 보기 힘들었지만 붉게 물든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여든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찬 바람에 날려 보내면서 새해에 대한 희망을 품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는 이렇게 저물었고요,
현재 이곳 특설무대에서는 약 12시간 후면 떠오를 새 해를 맞기 위한 일출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정을 맞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액운을 털어내는 달집태우기 행사, 폭죽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제주도는 안전을 위해 내일 해맞이 일출봉 정상 입장객 수를 지난해보다 2백여 명 줄인 천300명으로 제한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성산일출봉의 일출 예상시각은 오전 7시 36분인데요.
이곳에 모인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은 구름 사이로 찬란한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이제 대망의 2020년이 시작되기까지 5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성산일출봉에는 2019년을 보내고, 오는 해를 맞이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임연희 기자 지금 날씨가 꽤 추울 텐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성산일출봉 주변은 한때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추운 밤이 시작됐지만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가 조금 전 5시 34분에서 38분 사이쯤 저물었는데요.
이곳 일출봉 부근에서는 구름 낀 날씨로 인해 저무는 해를 보기 힘들었지만 붉게 물든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여든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찬 바람에 날려 보내면서 새해에 대한 희망을 품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는 이렇게 저물었고요,
현재 이곳 특설무대에서는 약 12시간 후면 떠오를 새 해를 맞기 위한 일출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정을 맞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액운을 털어내는 달집태우기 행사, 폭죽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제주도는 안전을 위해 내일 해맞이 일출봉 정상 입장객 수를 지난해보다 2백여 명 줄인 천300명으로 제한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성산일출봉의 일출 예상시각은 오전 7시 36분인데요.
이곳에 모인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은 구름 사이로 찬란한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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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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