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순간

[앵커]

2019년 12월 31일은 한 해의 마지막일 뿐 아니라, 2010년대가 마무리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난 10년 한국 스포츠는 격동의 시기를 보냈는데요,

KBS가 선정한 2010년대 스포츠 최고의 순간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1. 피겨 여왕의 화려한 대관식(2010)

김연아 밴쿠버올림픽 피겨 금메달

2. 박지성 생애 가장 화려한 골(2010)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쾌거

3. '도마의 신' 런던 하늘을 수놓다(2012)

올림픽 사상 첫 체조 금메달

4. 골프 여제의 천하 통일(2013)

63년 만의 메이저 3연속 우승

리우올림픽 금메달 '골든 그랜드슬램'

5. 빙속 여제의 올림픽 완전정복(2014)

밴쿠버에 이어 소치올림픽 2연패

6. 인공 지능을 꺾은 유일한 인간(2016)

이세돌 알파고에 1승 거두다.

7. '할 수 있다' 박상영 신드롬(2016)

8. 30년 만의 올림픽 '평화와 화합'(2018)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난 코리아

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에 서다(2019)

류현진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우뚝

10. 세계를 놀라게 한 폭풍 드리블(2019)

2010년대 대미를 장식한 최고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