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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리의 새해 소원…‘올해에는 꼭’
입력 2020.01.01 (21:27) 수정 2020.01.01 (23:3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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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년 새해 첫 날, 시청자 여러분도 꼭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시죠?

사회 각계 각층의 뉴스 속 주인공들을 만나, 이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영상 확인해 보시죠.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은혜/경찰공무원 준비생 :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경찰을 꿈꾸게 되었거든요. 학원비, 식비, 그리고 체육관비까지 합해서 한 100만 원 이상 나가고 있고…. 저뿐만이 아니고 이곳에 계시는 모든 분이 새해에 원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서상도/배달노동자 : "점점 하루하루 갈수록 배달료가 줄어들고 경쟁이 더 심화되고 있어요. 미래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짤 수가 없더라고요. 배달 노동자들도 노동자로 인정받아서 노동법의 보호를 받고 퇴직금이나 각종 수당을 지급받아서 미래에 대해서 안정적인 삶을 꿈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도명화/톨게이트 수납원 농성 노동자 : "사실은 날씨가 제일 어렵죠. 여름에는 더워서 어렵고 겨울에는 추워서 어려운데… 대법원 판결 자체가 도로공사 수납업무는 직접 고용 대상이라는 거예요. 새해 2020년은요, 저희가 길거리가 아닌 편안한 가정으로 돌아갔으면 좋겠고요."]

[허희정/故 김재윤군 어머니 : "'재윤이법'이라고 이름 붙여진 환자안전법 개정안이 지금 폐기될 위기에 놓였는데 그러지 않고 꼭 통과돼서 저같이 이렇게 아이를 허망하게 떠나보내고 난 뒤에 가슴 아파하는 엄마가 다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루렌도 응쿠카/난민신청 희망자 : "공항에서는 정말 감옥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한국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희망은요 아이들이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한국정부에서 저희를 난민으로 인정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유용/전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 "가해자 재판은 7월에 1심으로 6년 징역 선고를 한 상태고요.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 옆에 많아서 잘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체육계 안에서의 범죄는 선생과 제자, 선배와 후배, 그리고 동료 간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잖아요.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을 피해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상처가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우리의 새해 소원…‘올해에는 꼭’
    • 입력 2020-01-01 21:30:49
    • 수정2020-01-01 23:39:14
    뉴스 9
[앵커]

2020년 새해 첫 날, 시청자 여러분도 꼭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시죠?

사회 각계 각층의 뉴스 속 주인공들을 만나, 이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영상 확인해 보시죠.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은혜/경찰공무원 준비생 :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경찰을 꿈꾸게 되었거든요. 학원비, 식비, 그리고 체육관비까지 합해서 한 100만 원 이상 나가고 있고…. 저뿐만이 아니고 이곳에 계시는 모든 분이 새해에 원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서상도/배달노동자 : "점점 하루하루 갈수록 배달료가 줄어들고 경쟁이 더 심화되고 있어요. 미래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짤 수가 없더라고요. 배달 노동자들도 노동자로 인정받아서 노동법의 보호를 받고 퇴직금이나 각종 수당을 지급받아서 미래에 대해서 안정적인 삶을 꿈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도명화/톨게이트 수납원 농성 노동자 : "사실은 날씨가 제일 어렵죠. 여름에는 더워서 어렵고 겨울에는 추워서 어려운데… 대법원 판결 자체가 도로공사 수납업무는 직접 고용 대상이라는 거예요. 새해 2020년은요, 저희가 길거리가 아닌 편안한 가정으로 돌아갔으면 좋겠고요."]

[허희정/故 김재윤군 어머니 : "'재윤이법'이라고 이름 붙여진 환자안전법 개정안이 지금 폐기될 위기에 놓였는데 그러지 않고 꼭 통과돼서 저같이 이렇게 아이를 허망하게 떠나보내고 난 뒤에 가슴 아파하는 엄마가 다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루렌도 응쿠카/난민신청 희망자 : "공항에서는 정말 감옥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한국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희망은요 아이들이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한국정부에서 저희를 난민으로 인정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유용/전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 "가해자 재판은 7월에 1심으로 6년 징역 선고를 한 상태고요.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 옆에 많아서 잘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체육계 안에서의 범죄는 선생과 제자, 선배와 후배, 그리고 동료 간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잖아요.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을 피해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상처가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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