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겨울 왕국이 현실로?…中 하얼빈 빙설제 얼음 테마파크

입력 2020.01.02 (06:51) 수정 2020.0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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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오는 5일 개막하는 중국 하얼빈 빙설제를 앞두고 거대한 얼음 조형물들이 우뚝 선 행사장의 장관이 미리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영화 속 겨울 왕국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장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중국 하얼빈 국제 빙설제의 최고 인기 무대이자 얼음 테마파크인 일명 '빙설 대세계'입니다.

축제 공식 개막을 앞두고 가장 먼저 공개된 '빙설 대세계'는 60만 제곱미터 설원 위에 얼음과 눈으로 만든 21개의 대형 건축물이 조성된 곳인데요.

그야말로 현실판 겨울 왕국을 완성하기 위해 보름 동안 1만여 명의 행사 관계자들이 투입됐고요.

이 작품들 가운데 가장 메인 자리를 차지한 고대 왕관 모양의 얼음성 높이는 40m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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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겨울 왕국이 현실로?…中 하얼빈 빙설제 얼음 테마파크
    • 입력 2020-01-02 06:52:41
    • 수정2020-01-02 07:00:14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오는 5일 개막하는 중국 하얼빈 빙설제를 앞두고 거대한 얼음 조형물들이 우뚝 선 행사장의 장관이 미리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영화 속 겨울 왕국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장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중국 하얼빈 국제 빙설제의 최고 인기 무대이자 얼음 테마파크인 일명 '빙설 대세계'입니다.

축제 공식 개막을 앞두고 가장 먼저 공개된 '빙설 대세계'는 60만 제곱미터 설원 위에 얼음과 눈으로 만든 21개의 대형 건축물이 조성된 곳인데요.

그야말로 현실판 겨울 왕국을 완성하기 위해 보름 동안 1만여 명의 행사 관계자들이 투입됐고요.

이 작품들 가운데 가장 메인 자리를 차지한 고대 왕관 모양의 얼음성 높이는 40m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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