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유엔 사무총장 “北 핵·미사일 시험 재개 깊이 우려”
입력 2020.01.02 (20:29)
수정 2020.01.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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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미사일 시험 재개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유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안에 따라 핵·미사일 시험이 재개되지 않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충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새로운 전략무기를 예고한 것에 따른 반응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강경파인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한국에서 취소되거나 축소된 모든 군사 훈련을 완전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유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안에 따라 핵·미사일 시험이 재개되지 않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충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새로운 전략무기를 예고한 것에 따른 반응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강경파인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한국에서 취소되거나 축소된 모든 군사 훈련을 완전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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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유엔 사무총장 “北 핵·미사일 시험 재개 깊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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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20:30:48
- 수정2020-01-02 20:55:40

북한이 핵·미사일 시험 재개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유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안에 따라 핵·미사일 시험이 재개되지 않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충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새로운 전략무기를 예고한 것에 따른 반응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강경파인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한국에서 취소되거나 축소된 모든 군사 훈련을 완전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유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안에 따라 핵·미사일 시험이 재개되지 않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충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새로운 전략무기를 예고한 것에 따른 반응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강경파인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한국에서 취소되거나 축소된 모든 군사 훈련을 완전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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