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2020년 풍선…SOS 신호 오인 소동

입력 2020.01.02 (20:46) 수정 2020.01.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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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성의 아파트인데요.

22층 창문에 'SOS'라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이걸 본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2020년 축하 풍선을 구조 신호로 오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유치원 교사인 집주인이 2020년을 자축하기 위해 숫자 모양의 풍선을 창문에 붙였는데요.

'0' 모양의 풍선이 떨어지고 나머지 풍선의 바람이 빠지면서 'SOS'로 착각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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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2020년 풍선…SOS 신호 오인 소동
    • 입력 2020-01-02 20:47:38
    • 수정2020-01-02 2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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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성의 아파트인데요.

22층 창문에 'SOS'라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이걸 본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2020년 축하 풍선을 구조 신호로 오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유치원 교사인 집주인이 2020년을 자축하기 위해 숫자 모양의 풍선을 창문에 붙였는데요.

'0' 모양의 풍선이 떨어지고 나머지 풍선의 바람이 빠지면서 'SOS'로 착각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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