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마왕’ 故 신해철 삶과 음악, 스크린서 부활한다

입력 2020.01.03 (06:54) 수정 2020.01.0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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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국내 음악인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면 주인공으론 누가 좋을까요.

충무로가 고 신해철 씨의 일대기를 영화화하기로 했습니다.

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신해철 씨에 관한 영화 제작이 결정돼 신해철 씨의 저작권을 보유한 넥스트 유나이티드와 공동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엔 그의 음악과 인간적 면모를 입체적으로 담을 계획이며 극 중 신해철 씨의 목소리는 실제 육성과 새로운 음성 복원 기술로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작품은 빠르면 3년에서 5년 사이 극장 상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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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마왕’ 故 신해철 삶과 음악, 스크린서 부활한다
    • 입력 2020-01-03 07:08:19
    • 수정2020-01-03 07:13:47
    뉴스광장 1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국내 음악인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면 주인공으론 누가 좋을까요.

충무로가 고 신해철 씨의 일대기를 영화화하기로 했습니다.

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신해철 씨에 관한 영화 제작이 결정돼 신해철 씨의 저작권을 보유한 넥스트 유나이티드와 공동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엔 그의 음악과 인간적 면모를 입체적으로 담을 계획이며 극 중 신해철 씨의 목소리는 실제 육성과 새로운 음성 복원 기술로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작품은 빠르면 3년에서 5년 사이 극장 상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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