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 새해 행사 ‘장미 퍼레이드’

입력 2020.01.03 (10:52) 수정 2020.0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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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축제인 '로즈 퍼레이드'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새해를 알리는 '로즈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131회째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희망의 위력'이었는데요.

생화로 장식된 정교하고도 웅장한 수십 대의 꽃마차가 마칭 밴드, 승마팀 등과 함께 8.9km의 거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꽃마차는 꽃과 씨앗, 나무껍질과 같은 천연 소재로만 만들어졌는데요.

생화 장식인 만큼 비가 오는 등으로 날씨가 좋지 않으면 타격이 큰데, 기상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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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미국 새해 행사 ‘장미 퍼레이드’
    • 입력 2020-01-03 10:55:19
    • 수정2020-01-03 11:01:05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축제인 '로즈 퍼레이드'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새해를 알리는 '로즈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131회째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희망의 위력'이었는데요.

생화로 장식된 정교하고도 웅장한 수십 대의 꽃마차가 마칭 밴드, 승마팀 등과 함께 8.9km의 거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꽃마차는 꽃과 씨앗, 나무껍질과 같은 천연 소재로만 만들어졌는데요.

생화 장식인 만큼 비가 오는 등으로 날씨가 좋지 않으면 타격이 큰데, 기상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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