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美 증시는 하락
입력 2020.01.04 (12:05)
수정 2020.01.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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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는 급등했고,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3.1% 오른 63.05달러로 장을 마쳐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거래소에서 브렌트유도 장중 한때 70달러 선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2백 포인트 넘게 떨어지는 등 주요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33.92포인트, 0.81%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3.1% 오른 63.05달러로 장을 마쳐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거래소에서 브렌트유도 장중 한때 70달러 선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2백 포인트 넘게 떨어지는 등 주요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33.92포인트, 0.81%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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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유가 급등…美 증시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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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4 12:06:34
- 수정2020-01-04 12:10:35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는 급등했고,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3.1% 오른 63.05달러로 장을 마쳐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거래소에서 브렌트유도 장중 한때 70달러 선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2백 포인트 넘게 떨어지는 등 주요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33.92포인트, 0.81%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3.1% 오른 63.05달러로 장을 마쳐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거래소에서 브렌트유도 장중 한때 70달러 선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2백 포인트 넘게 떨어지는 등 주요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33.92포인트, 0.81%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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