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캄보디아, 인터넷 사업 북한인들 추방” 외

입력 2020.01.05 (21:28) 수정 2020.01.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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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사 당국이 어제 취업비자 없이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한 북한인 16명을 추방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북한인들이 벌인 사업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한의 외화벌이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설 열차 승차권 이번 주 예매

설 열차 승차권 예매가 이번 주 진행됩니다.

먼저 한국철도는 모레인 오는 7일부터 이틀 간 예매를 진행하고, 수서고속철 SRT 운영사인 SR은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설 승차권을 발매합니다.

한국철도와 SR 모두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역과 대리점 예매는 오전 8시부터 시작합니다.

이르면 하반기 ‘레벨3 자율주행차’ 등장

국토교통부가 이른바 '레벨 3'(쓰리)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7월부터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고 긴급 상황에도 대응하는 '레벨 3' 자율주행차가 출시, 또는 판매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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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캄보디아, 인터넷 사업 북한인들 추방” 외
    • 입력 2020-01-05 21:28:47
    • 수정2020-01-05 2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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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사 당국이 어제 취업비자 없이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한 북한인 16명을 추방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북한인들이 벌인 사업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한의 외화벌이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설 열차 승차권 이번 주 예매

설 열차 승차권 예매가 이번 주 진행됩니다.

먼저 한국철도는 모레인 오는 7일부터 이틀 간 예매를 진행하고, 수서고속철 SRT 운영사인 SR은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설 승차권을 발매합니다.

한국철도와 SR 모두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역과 대리점 예매는 오전 8시부터 시작합니다.

이르면 하반기 ‘레벨3 자율주행차’ 등장

국토교통부가 이른바 '레벨 3'(쓰리)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7월부터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고 긴급 상황에도 대응하는 '레벨 3' 자율주행차가 출시, 또는 판매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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