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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총선 앞으로…‘2차례 고사’ 고민정 출마?
입력 2020.01.06 (06:10) 수정 2020.01.06 (11:1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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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도 이르면 오늘(6일) 총선에 출마하려는 참모진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합니다.

문 대통령 '복심'으로 꼽히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출마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고민정 대변인은 2차례 이상 불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당의 거듭되는 요청으로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 비서진 일부를 교체합니다.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공직 사퇴 시한 전에 내보내고, 집권 4년차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인사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교체는 확실시됩니다.

국회에서부터 문 대통령을 보좌해왔고, 청와대 국정상황실을 총괄하며 남북 관계 중대 국면마다 물밑 조율 역할을 해온 문 대통령 최측근.

당내 일부에선 경남 양산 출마 목소리가 나오지만, 현재로선 박영선 장관 지역구인 구로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출마 여부도 관심입니다.

이미 2차례 이상 당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는데, 당에선 출마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출마 여부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석급 참모 중에선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대전 동구 출마를 조율 중인 가운데, 청와대 출신으로 총선 출사표를 던지는 후보가 60여 명에 이를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비서진 교체와 맞물려 소규모 청와대 조직 개편도 이뤄집니다.

윤건영 실장이 맡았던 국정기획상황실을 상황실과 국정기획 분야로 나누고, 디지털 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청와대도 총선 앞으로…‘2차례 고사’ 고민정 출마?
    • 입력 2020-01-06 06:10:58
    • 수정2020-01-06 11:18:29
    뉴스광장 1부
[앵커]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도 이르면 오늘(6일) 총선에 출마하려는 참모진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합니다.

문 대통령 '복심'으로 꼽히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출마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고민정 대변인은 2차례 이상 불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당의 거듭되는 요청으로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 비서진 일부를 교체합니다.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공직 사퇴 시한 전에 내보내고, 집권 4년차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인사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교체는 확실시됩니다.

국회에서부터 문 대통령을 보좌해왔고, 청와대 국정상황실을 총괄하며 남북 관계 중대 국면마다 물밑 조율 역할을 해온 문 대통령 최측근.

당내 일부에선 경남 양산 출마 목소리가 나오지만, 현재로선 박영선 장관 지역구인 구로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출마 여부도 관심입니다.

이미 2차례 이상 당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는데, 당에선 출마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출마 여부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석급 참모 중에선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대전 동구 출마를 조율 중인 가운데, 청와대 출신으로 총선 출사표를 던지는 후보가 60여 명에 이를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비서진 교체와 맞물려 소규모 청와대 조직 개편도 이뤄집니다.

윤건영 실장이 맡았던 국정기획상황실을 상황실과 국정기획 분야로 나누고, 디지털 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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