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통합추진위 만들고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잡을 것”
입력 2020.01.06 (09:52)
수정 2020.0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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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고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통합 없이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더 이상 통합을 늦출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며 "자유민주세력의 뿌리 정당인 한국당이 앞장서 물꼬를 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존 자유주의 정당들은 물론이고, 이언주, 이정현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 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 세력과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한국당 의원들에 대해선 "역사적 책무 앞에 필사 저항한 용감한 의인들이라며 부당한 공천 불이익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하는 건 해당 행위이고, 응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리는 등 모든 힘을 다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새해 첫 기자간담회에서도 "지난해 11월 통합추진위를 제안한 바 있다"면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추진위를 출범시켜야 한다, 지금부터 통합의 큰 문을 열고 통합 열차를 출발시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통합 없이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더 이상 통합을 늦출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며 "자유민주세력의 뿌리 정당인 한국당이 앞장서 물꼬를 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존 자유주의 정당들은 물론이고, 이언주, 이정현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 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 세력과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한국당 의원들에 대해선 "역사적 책무 앞에 필사 저항한 용감한 의인들이라며 부당한 공천 불이익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하는 건 해당 행위이고, 응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리는 등 모든 힘을 다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새해 첫 기자간담회에서도 "지난해 11월 통합추진위를 제안한 바 있다"면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추진위를 출범시켜야 한다, 지금부터 통합의 큰 문을 열고 통합 열차를 출발시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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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통합추진위 만들고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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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09:52:58
- 수정2020-01-06 10:04:11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고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통합 없이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더 이상 통합을 늦출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며 "자유민주세력의 뿌리 정당인 한국당이 앞장서 물꼬를 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존 자유주의 정당들은 물론이고, 이언주, 이정현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 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 세력과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한국당 의원들에 대해선 "역사적 책무 앞에 필사 저항한 용감한 의인들이라며 부당한 공천 불이익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하는 건 해당 행위이고, 응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리는 등 모든 힘을 다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새해 첫 기자간담회에서도 "지난해 11월 통합추진위를 제안한 바 있다"면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추진위를 출범시켜야 한다, 지금부터 통합의 큰 문을 열고 통합 열차를 출발시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통합 없이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더 이상 통합을 늦출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며 "자유민주세력의 뿌리 정당인 한국당이 앞장서 물꼬를 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존 자유주의 정당들은 물론이고, 이언주, 이정현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 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 세력과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한국당 의원들에 대해선 "역사적 책무 앞에 필사 저항한 용감한 의인들이라며 부당한 공천 불이익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하는 건 해당 행위이고, 응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리는 등 모든 힘을 다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새해 첫 기자간담회에서도 "지난해 11월 통합추진위를 제안한 바 있다"면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추진위를 출범시켜야 한다, 지금부터 통합의 큰 문을 열고 통합 열차를 출발시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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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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