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핏빛으로 물든 하늘…“사상 최악의 날”

입력 2020.01.06 (10:46) 수정 2020.01.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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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지역 산불 여파로 뉴사우스웨일스주 일부 지역 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어제 소방당국은 산불에 40도가 넘는 폭염까지 겹친 지난 24시간이 우리가 겪은 사상 최악의 날이라고 말했는데요.

아직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150여 건의 산불이 진행되고 있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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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핏빛으로 물든 하늘…“사상 최악의 날”
    • 입력 2020-01-06 10:44:38
    • 수정2020-01-06 11:06:04
    지구촌뉴스
호주 남동부 지역 산불 여파로 뉴사우스웨일스주 일부 지역 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어제 소방당국은 산불에 40도가 넘는 폭염까지 겹친 지난 24시간이 우리가 겪은 사상 최악의 날이라고 말했는데요.

아직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150여 건의 산불이 진행되고 있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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