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 유관기관·업계 긴급 점검회의
입력 2020.01.06 (18:05)
수정 2020.01.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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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간 갈등으로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후 정유업계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였습니다.
정유업계와 가스공사는 "현재까지 점검 결과, 국내에 직접적인 공급 차질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으며 정부는 "향후 석유수급 위기가 실제 발생할 경우, 비축유 방출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원유의 중동 수입 비중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준으로 70% 수준입니다.
정유업계와 가스공사는 "현재까지 점검 결과, 국내에 직접적인 공급 차질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으며 정부는 "향후 석유수급 위기가 실제 발생할 경우, 비축유 방출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원유의 중동 수입 비중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준으로 7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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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긴장 고조’ 유관기관·업계 긴급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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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18:07:15
- 수정2020-01-06 18:10:37
미국-이란 간 갈등으로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후 정유업계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였습니다.
정유업계와 가스공사는 "현재까지 점검 결과, 국내에 직접적인 공급 차질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으며 정부는 "향후 석유수급 위기가 실제 발생할 경우, 비축유 방출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원유의 중동 수입 비중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준으로 70% 수준입니다.
정유업계와 가스공사는 "현재까지 점검 결과, 국내에 직접적인 공급 차질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으며 정부는 "향후 석유수급 위기가 실제 발생할 경우, 비축유 방출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원유의 중동 수입 비중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준으로 7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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