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멕시코 ‘주현절’ 기념, 수백 미터 전통 빵 나눔 행사
입력 2020.01.07 (06:52)
수정 2020.01.0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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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동부 할라파 시내에 총 500m 길이로 늘어선 테이블을 따라 수백 개의 빵들이 길게 펼쳐집니다.
이 빵은 일명 '왕의 케이크'라고도 불리는 전통 디저트빵 '로스카'입니다.
멕시코에선 매년 1월 초, 동방박사 세 명이 아기 예수를 찾아 경배한 것을 기념하는 '주현절'에 이 빵을 만들어 먹는데요.
고리 모양의 빵 반죽에 설탕에 절인 과일을 장식해 만든다고 합니다.
더불어 멕시코 주요 도시 광장에선 이날을 모두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이렇게 로스카 빵을 수백 미터 씩 늘어놓고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필수적으로 열리는데요.
이 나눔 행사에 앞서 시민들은 우유와 밀가루 같은 재료를 주최 측에 기부하는가하면, 제빵사들 역시 이날 나눠줄 로스카를 구우러 무료 봉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빵은 일명 '왕의 케이크'라고도 불리는 전통 디저트빵 '로스카'입니다.
멕시코에선 매년 1월 초, 동방박사 세 명이 아기 예수를 찾아 경배한 것을 기념하는 '주현절'에 이 빵을 만들어 먹는데요.
고리 모양의 빵 반죽에 설탕에 절인 과일을 장식해 만든다고 합니다.
더불어 멕시코 주요 도시 광장에선 이날을 모두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이렇게 로스카 빵을 수백 미터 씩 늘어놓고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필수적으로 열리는데요.
이 나눔 행사에 앞서 시민들은 우유와 밀가루 같은 재료를 주최 측에 기부하는가하면, 제빵사들 역시 이날 나눠줄 로스카를 구우러 무료 봉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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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멕시코 ‘주현절’ 기념, 수백 미터 전통 빵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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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7 07:04:14
- 수정2020-01-07 07:15:08
멕시코 동부 할라파 시내에 총 500m 길이로 늘어선 테이블을 따라 수백 개의 빵들이 길게 펼쳐집니다.
이 빵은 일명 '왕의 케이크'라고도 불리는 전통 디저트빵 '로스카'입니다.
멕시코에선 매년 1월 초, 동방박사 세 명이 아기 예수를 찾아 경배한 것을 기념하는 '주현절'에 이 빵을 만들어 먹는데요.
고리 모양의 빵 반죽에 설탕에 절인 과일을 장식해 만든다고 합니다.
더불어 멕시코 주요 도시 광장에선 이날을 모두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이렇게 로스카 빵을 수백 미터 씩 늘어놓고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필수적으로 열리는데요.
이 나눔 행사에 앞서 시민들은 우유와 밀가루 같은 재료를 주최 측에 기부하는가하면, 제빵사들 역시 이날 나눠줄 로스카를 구우러 무료 봉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빵은 일명 '왕의 케이크'라고도 불리는 전통 디저트빵 '로스카'입니다.
멕시코에선 매년 1월 초, 동방박사 세 명이 아기 예수를 찾아 경배한 것을 기념하는 '주현절'에 이 빵을 만들어 먹는데요.
고리 모양의 빵 반죽에 설탕에 절인 과일을 장식해 만든다고 합니다.
더불어 멕시코 주요 도시 광장에선 이날을 모두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이렇게 로스카 빵을 수백 미터 씩 늘어놓고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필수적으로 열리는데요.
이 나눔 행사에 앞서 시민들은 우유와 밀가루 같은 재료를 주최 측에 기부하는가하면, 제빵사들 역시 이날 나눠줄 로스카를 구우러 무료 봉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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