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족 자산관리인 김경록 증거 은닉 혐의 기소
입력 2020.01.08 (19:32)
수정 2020.01.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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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가 증거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 씨를 증거은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정경심 교수의 지시로 정 교수의 동양대 사무실 컴퓨터를 외부로 반출하고, 조 전 장관 자택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3개를 교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김 씨는 보관하고 있던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 씨를 증거은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정경심 교수의 지시로 정 교수의 동양대 사무실 컴퓨터를 외부로 반출하고, 조 전 장관 자택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3개를 교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김 씨는 보관하고 있던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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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가족 자산관리인 김경록 증거 은닉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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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19:37:04
- 수정2020-01-08 19:49:04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가 증거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 씨를 증거은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정경심 교수의 지시로 정 교수의 동양대 사무실 컴퓨터를 외부로 반출하고, 조 전 장관 자택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3개를 교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김 씨는 보관하고 있던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 씨를 증거은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정경심 교수의 지시로 정 교수의 동양대 사무실 컴퓨터를 외부로 반출하고, 조 전 장관 자택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3개를 교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김 씨는 보관하고 있던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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