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수사 방해”…추미애 법무장관 고발
입력 2020.01.09 (17:03)
수정 2020.0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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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인사권을 통해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고의로 방해했다는 고발장을 변호사단체가 검찰에 접수했습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추 장관이 어제 단행한 인사에 대해 "명백한 수사방해"라며 법에 명시된 '검찰총장의 의견 청취'도 무시한 채 윤석열 총장의 핵심 참모들을 모두 한직에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추 장관이 어제 단행한 인사에 대해 "명백한 수사방해"라며 법에 명시된 '검찰총장의 의견 청취'도 무시한 채 윤석열 총장의 핵심 참모들을 모두 한직에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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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권남용·수사 방해”…추미애 법무장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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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7:03:56
- 수정2020-01-09 17:35:58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인사권을 통해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고의로 방해했다는 고발장을 변호사단체가 검찰에 접수했습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추 장관이 어제 단행한 인사에 대해 "명백한 수사방해"라며 법에 명시된 '검찰총장의 의견 청취'도 무시한 채 윤석열 총장의 핵심 참모들을 모두 한직에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추 장관이 어제 단행한 인사에 대해 "명백한 수사방해"라며 법에 명시된 '검찰총장의 의견 청취'도 무시한 채 윤석열 총장의 핵심 참모들을 모두 한직에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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