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러시아 도심서 스노보드 ‘아찔한 질주’
입력 2020.01.09 (20:46)
수정 2020.01.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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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러시아.
하지만 지난 7일부터 이틀간 12.9cm에 달하는 눈이 내렸던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스노보드를 탄 남성이 도심 속 아짤한 질주를 펼칩니다.
자동차에 견인용 로프를 매달고 눈 쌓인 도로를 미끄러지듯 질주합니다.
이들은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로 도심 주요 도로 곳곳에서 무모한 질주를 선보인 건데요.
차량 통행이 별로 없었던 때라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추운 나라 사람들이 투정부린다고 하기에는 과하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지난 7일부터 이틀간 12.9cm에 달하는 눈이 내렸던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스노보드를 탄 남성이 도심 속 아짤한 질주를 펼칩니다.
자동차에 견인용 로프를 매달고 눈 쌓인 도로를 미끄러지듯 질주합니다.
이들은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로 도심 주요 도로 곳곳에서 무모한 질주를 선보인 건데요.
차량 통행이 별로 없었던 때라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추운 나라 사람들이 투정부린다고 하기에는 과하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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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러시아 도심서 스노보드 ‘아찔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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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20:43:02
- 수정2020-01-09 20:51:06

140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러시아.
하지만 지난 7일부터 이틀간 12.9cm에 달하는 눈이 내렸던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스노보드를 탄 남성이 도심 속 아짤한 질주를 펼칩니다.
자동차에 견인용 로프를 매달고 눈 쌓인 도로를 미끄러지듯 질주합니다.
이들은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로 도심 주요 도로 곳곳에서 무모한 질주를 선보인 건데요.
차량 통행이 별로 없었던 때라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추운 나라 사람들이 투정부린다고 하기에는 과하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지난 7일부터 이틀간 12.9cm에 달하는 눈이 내렸던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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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로 도심 주요 도로 곳곳에서 무모한 질주를 선보인 건데요.
차량 통행이 별로 없었던 때라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추운 나라 사람들이 투정부린다고 하기에는 과하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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