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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미군기지 인근 또 로켓 공격…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0.01.10 (17:09) 수정 2020.01.10 (17:1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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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미군기지 인근에 또 로켓포가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군은 지난 8일에 이뤄진 미사일 공격이 성공적이었다며, 수백 발을 발사할 준비도 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석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군기지 인근이 또 로켓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어젯밤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80㎞ 떨어진 알발라드 공군기지 인근 두자일 지역에 로켓포 1발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로켓 공격의 배후나 주체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 8일 이뤄진 알 아사드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 이후 이란이 중동 지역 미군 철수를 계속 주장함에 따라, 이번 공격도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 혁명수비대는 알 아사드 공격이 시작일 뿐이라며, 중동 지역의 저항 조직들이 다음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자데/이란 혁명수비대 대공사령관 : "뺨 한 대 때린 이번 공격은 작전의 반격의 신호일 뿐이며, 다음 행동은 중동의 저항 조직들에 의해 이뤄질 것입니다."]

당시 더 많은 미사일 발사가 준비된 상태였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하지자데/이란 혁명수비대 대공사령관 : "우리는 미사일을 13발만 발사했지만, 한두 시간 이내에 수백 발을 발사할 준비가 돼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또 만약 미국이 반격했다면 48시간 안에 미국인 5천 명을 살해하는 작전을 수행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 이라크 미군기지 인근 또 로켓 공격…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0-01-10 17:11:28
    • 수정2020-01-10 17:15:43
    뉴스 5
[앵커]

이라크 미군기지 인근에 또 로켓포가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군은 지난 8일에 이뤄진 미사일 공격이 성공적이었다며, 수백 발을 발사할 준비도 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석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군기지 인근이 또 로켓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어젯밤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80㎞ 떨어진 알발라드 공군기지 인근 두자일 지역에 로켓포 1발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로켓 공격의 배후나 주체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 8일 이뤄진 알 아사드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 이후 이란이 중동 지역 미군 철수를 계속 주장함에 따라, 이번 공격도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 혁명수비대는 알 아사드 공격이 시작일 뿐이라며, 중동 지역의 저항 조직들이 다음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자데/이란 혁명수비대 대공사령관 : "뺨 한 대 때린 이번 공격은 작전의 반격의 신호일 뿐이며, 다음 행동은 중동의 저항 조직들에 의해 이뤄질 것입니다."]

당시 더 많은 미사일 발사가 준비된 상태였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하지자데/이란 혁명수비대 대공사령관 : "우리는 미사일을 13발만 발사했지만, 한두 시간 이내에 수백 발을 발사할 준비가 돼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또 만약 미국이 반격했다면 48시간 안에 미국인 5천 명을 살해하는 작전을 수행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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